가양주작은 우리의 술,막걸리를 전통적인 방식으로 직접주조하여 사람들과는 함께 나누는 막걸리를 주조하는 곳, 그리고 막걸리를 함께 나누는 곳입니다.
막걸리 커뮤니티를 통하여 못다한 이야기를,못다한 노래를 이곳에서 나눕니다.
술을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가양주작입니다.
술술 풀리는 마을 공동체
가양주작은 마을공동체의 텃밭인 대야미마을협동조합의 성인동아리로 출발해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위한 경제사업의 일환으로 양조장을 열게되었습니다.
- 2014년 마을협동조합(조합원 90명)설립. 반찬사업, 교육나눔, 동아리활동 시작
- 이주민이 주도한 마을공동체 활동은 토착주민의 참여요인과 소통기회가 없었음
- 원주민 참여 없는 ‘마을공동체’에 대한 냉소와 선입견을 해소할 방안이 절실함
- 조합 수익사업인 반찬사업 실패 후 우리 마을에 적합한 대안적 경제사업 모색
가양주작 양조장에서 직접 만든 막걸리는 ’수리산 맑은물쌀’과 우리밀 누룩만으로 빚어냅니다.
7일간 발효하고 손으로 짜낸 술에 절반의 물만 가수하고 일체의 첨가물을 넣지않아도 진하고 풍부한 맛을 냅니다.